하뉴 유즈루 - 아 갈등때린다....

음...일주일 정도 손목을 묶어가며 하뉴 영상을 끊었더니 머리가 좀 차가와 진듯.  헉헉.

해외 포럼 보는거는 영어공부라고 자기 합리화 ㅋㅋ

 

여기저기서 받아먹기만 한게 어 리를빗~ 미안해서 나도 인생 최초로!!  움짤 제작 투척.

재료는 하뉴의 2011 시즌 시작점인 4월 9일 고베 자선.

이거는...풀영상이 아무리 찾아도 없ㅋ엉... 밀녹따위 없는거다...

스포츠뉴스에 부분적으로 살짝 스쳐 지나간게 다임...아오..이 마스터피스를ㅠㅠ...

취재진에서 흘러나온거라도 없나...샹...왈본국은 왜이렇게 촬영통제에 철저한거야. 버럭!

저화질인것이 너무나도 가슴아프도다.

 

....스탠딩 오베이션.

내가 애정해 마지않는 초필살기 싯 트위즐+ 팬케잌..... 으어어어어..,이렇게 길게 피로한거 처음...덕덕덕덕...

이와중에도 저 꽃미소를 어찌하면 좋으련...니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어라.... 

(윗짤은  백조입고 파가니니라는 초 레어 아이템 이라능.. 흑.)

백조 갈라는 보면 볼수록 진국.

의상에 깃털 붙고 그라데이션처럼 된거이 하뉴의 아직  병아리스러움(!)에 진짜 잘 어울림.

저게 어떻게 마마메이드임? ㅠㅠ

 

아...암튼 나의 최애들이 이번 시즌에 세트로 컴피에 나오는구나....흐엉흐엉.

아....제냐는 첫정(?)이고 ...컴피나와주시는 건 내 일생의 뽀나쓰라고 생각해야 하고

닥치고 경배할수밖에 없고 (제렐루야 !) 하뉴는  욧샤욧샤 커가는거 보는 맛이 쏠쏠하고...

누구를 응원하나....둘 다 매력이 쩔구나...

 

머..솔직히 제정신 차린 눈으로 보자면 같은 나이라고 생각했을때  

제냐>>>>>하뉴이기는 하다... 하뉴는 아직은 조니과에 가깝다....

하뉴의 풋워크는 혼이 빨려들어갈거 같은  제냐님의 무지막지한 와다다다스텝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

(사실 그건 천생이니까 평생 아무도 얻을수 없을지도.)

끝나기도 전에 손뽑뽀 날려주는 여유로움 ~을 볼 수 있으려면 몇 살이 되야 하나..ㅎㅎ

이것도 또 나름 즐거움~>_<

근접 투샷보니 제냐 나이가 보이는구나. 슬라브29세에 저정도면 엄청 동안인데.ㅠㅠ

하뉴만 움짤 만들었다고 삐지지 말아주세요 댁은 나를 석달동안 폐인으로 만들었었다구 ㅋㅋㅋ

아...둘다 좋아 어쩜좋아 뿌잉뿌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