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4.05.29 에고...벌써 6월이라니 ㅠㅠ

철벽녀김양 2014. 5. 29. 00:36

ㅠㅠ 한것도 없이 시간은 흐르고...2014년도 조금 있으면 6월이네...

웃어야 하나 울어햐 하나...에휴.

우리애긔는 세계 챔피언이 되셨는데 누님은 이룬게 없구나...또르르...부끄럽다.


다음주에 일본또간다고 하니까 엄마 왈 왜이렇게 자주 가냐며...남자라도 숨겨놨냐고....

아이고 제발좀 그랬으면 ㅠㅠ

(그나저나 작년에 가려고 했던 후쿠오카 FAOI는 -결국 못가긴 했지만- 매진 안돼서 현장구매 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하뉴나오는 아이스쇼는 추가 표 이런게 나올 생각을 안하네. 헐...-_-; 사스가다나...)


뭐....요즘은 갑자기 이사하고프다 병이 도져서 괜히 넘의 집 찝적대고 다니고...

방을 치우느라 잡지를 다 리빙박스에 집어넣어 버려서 제대로 휀질을 할수가 없...ㅋㅋ

자연인 하뉴 떡밥을 보면서 -_-; 회사따우 때려치고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가버릴... 까하는 마음이 굴뚝같지만! 

쇼도보고 컴피도 보러 다니려면 바짝 벌어야지. 암.ㅠㅠ


암튼.....캐나다 사는 처자들은 좋겠당...마트에서 장보는 하뉴도 보고~ 사인도 받고....

이제 떡밥이 없어도 주위에서 자동생산되는구나. 올챔파워~ㅎㅎ


캐나다 마트에서 하뉴발견후 인증샷 찍으신 분 부럽습니당...점점더 남자다워지는 하뉴군!


버스정류장에서도 발견되는 하뉴..... 


캐나다 비행기 승무원 누님과 투샷....그래....에어캐나다 스튜어디스로 전직이 시급.,...크흑...난  키가 안되는구나...ㅠㅠ


일본에서 마지막투샷은 야기누마 누님인듯.


암튼 오늘의 반성점은...!

나는 뭔가 큰일을 앞두고 있으면 "그거땜에 이건 지금 못해"랄까...

그건 그거고 딴일은 딴일이고....내가 해야되는 일이라는거에는 변함이 없는데..

뭔가 요게 해결돼 버리면 나머지는 알아서 되겠지...하면서 뭉개버리는.... 그런 마인드가 있음 ㅠㅠ


해야할 일은 꼭 하고  불필요한건 과단성있게 끊어버리는 울 애긔의 단호박을 본받아야 겠다.

이상 피가되고 살이되는 오늘의 소소한 휀질.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자!!

성공한 덕후가 되자!!


추가: sekainoowari- yume 가사 


나는 꿈을 이루는게 너무 중요해서

이룰수없는게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꿈을 "꿈"에서 보면 부서지거나 하지 않으니까

꿈같은 인생을 "꿈"에서 보고 있었어

꿈은 "꿈"에서 보는게 아니라 

꿈 안에서 보는거야


그래 우리는 언제나 항상 같이 

울거나 웃거나 했었어

꿈이 있으니까 돌아오는 계절이 빛나는거야

그리고 벚꽃잎이 지구에 춤추며 떨어지는 것처럼

돌아오는 계절을 꿈이라고 보고싶어


이루지 못하면 꿈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깨지면 끝이라고 생각했어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끝나지 않는데

하지만 정말은 꿈이라는건말야

이루는게 아니라 

같이 울고 웃고하는거야

나는 "꿈을 이룬다"라고 하는게 꿈이 되었던거야


그래 우리는 언제나 항상 같이 

울거나 웃거나 했었어

꿈이 있으니까 변하는 풍경이 빛나는거야

그리고 벚꽃잎이 지구에 춤추며 떨어지는 것처럼

변하는 계절을 꿈이라고 보고싶어


그래 우리는 언제나 항상 같이 

울거나 웃거나 했었어

네가 있으니까 내 생명이 빛나는거야

그리고 벚꽃잎이 언젠가 져버리는 것처럼

꿈을 꾸며 나는 죽어가겠지


僕は夢を叶えることが

あまりにも大事すぎて

叶えられないことが

怖くて何も出來なかった

夢は「ユメ」の中で見てれば

壞れることもないから

ゆめのような生涯を

「ユメ」で見ていたんだ

夢は「ユメ」の中で見るんじゃなくて

「夢」の中で見るんだ

そうさいつも僕ら一緒に

泣いたり笑ったりしたんだ

夢があるから巡る季節が輝くんだ

そして櫻の花びらが

地球に舞っていくように

巡る季節を夢と見ていきたいんだ


わなければ夢じゃないと思ってて

壞れたら終わりだと思ってた

諦めなければ夢は終わらないのに

でも本當は夢ってさ

えるモノじゃなくってさ

共に泣いたり笑ったりするモノなんだ

僕は「夢をえる」ということが

夢になってたんだね


そうさいつも僕ら一緒に

泣いたり笑ったりしたんだ

夢があるから變わる景色が輝くんだ

そして櫻の花びらが

地球に舞っていくように

變わる景色を夢と見ていきたいんだ


そうさいつも僕ら一緒に

泣いたり笑ったりしたんだ

君がいるから僕の命は輝くんだ

そして櫻の花びらが

いつか散っていくように

夢を見ながら僕は死んでいくんだ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