羽生結弦season13·14

하뉴 유즈루 - 근육보다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나이~

철벽녀김양 2013. 8. 7. 20:53

흠...일주일내내 떡밥이 없ㅋ엉.

하뉴 본인은 SNS같은걸 안하니 하뉴가 떨구고 다니는건 없고....

 

이번주에 유일하게 건진건 같이 연습하는 청년이 투샷 올려준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워요. 꾸벅꾸벅.

오잉~? 안경썼을땐 살짝 대학생 얼굴 나오더니 또 애긔변신!!

여기서 제일 눈에 띄는건 모다? 잡는 보람이 있을것만 같은(?) 하뉴 허리!!

 

전신샷으로 보면 곡선미(-_-;) 가 더 살아남. 허벅지에서 반전있는게 또 모에 포인트. 잇힝~ ^^   

 

암튼 하뉴는 코스튬이 마네킹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니...ㅋㅋㅋ말 다했지 ㅎㅎㅎ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미인(?) 의 조건? 가는 허리 컬렉션! ㅎㅎ

 

허리 두께 뿐만이 아니라...하뉴는 상체가 겁나 얇음. ㅎㅎ 거기에 연습복까지 입으면....어헏헏헏...

진심 한줌도 안될거 같은 허리.

 

요렇게 일어나는 포즈인가 본데... 가끔씩은 실패합니다...ㅋㅋㅋ

에비! 반동으로 일어나지마! 무르팍 울려!

 

하...하지만 나름 11자 복근이 있다능!!

 

팔도 여리여리 가늘지만 알통도 있다능!!

 

하지만 다른 남싱과 비교하면 팔이 ↓이런 수준이라는게 함정ㅠㅠ 

 

상체는 가늘지만 궁디팡팡을 부르는 하체는 나름 튼실하다고나 할까?

 

언제 한번 연습복 컬렉션을 만들어야 쓰겠음...ㅎㅎ 

 

나름 쿼드팡팡 뛰는 남싱인데  저런 쩍벌(?) 넘어지기가 되는것도 신기해 죽겠음 ㅎㅎ

근력과 유연성을 두루갖춘 너란남자 그런남자. ㅎㅎ

 

암튼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끈하게 잘빠진, 보는맛이 있는 몸매라능...(아 나좀 변태같음 ㅠㅠ)

남자들은 상체가 나중에 발달하기 땜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님은 하뉴가 멋지고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원하는 사람이므로... (엄마마음 휀질중)

이 소년소년한 몸매가 아니면 안됏!! 이런 바램은 없음....ㅋㅋㅋ (물론 이 몸매일때 애절함이 배가되기는 함)

왈본 남자들은 늙어도 저런 종잇장같은(?) 몸매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꽤 있기때문에 많이 변할거 같지는 않음...

 

근데 가끔씩 연습할때 차고나오는 가슴에 네모난건 뭐지? 심박수 체크기인가?  

 

 코스튬 입어도 요런 간지... 날씬한 허리가 돋보이는 파리지엔~ㅎㅎ

올해는 아프지 않고! 다치지 말고!!

충실하게 연습하고 원하는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