羽生結弦season12·13

하뉴 유즈루 - 우주인 2세의 길은 순조롭구나.

철벽녀김양 2012. 6. 8. 20:38

흑.이번에 뽀나스가 좀 제대로 나와 줬으면 미친척하고  요코하마 DOI를 (입석이라도!)  질러버릴까 했으나,.

뽀나쓰가 메롱ㅠㅠ 어흑. 열심히 적금을 부어야겠다. 

 

암튼 하뉴의  재등장이 일주일 남았다아~ 6/15  경에 DOI 한 3일.... 한달이따 7/15 경에 PIW, 그 다음주는 THE ICE...

여름에는 쇼도 많고 강화 합숙도 있으니 7~8월은 일본에 쭉 있지 않을까 싶네. 10월까지는....멀고도 길다.

 

이번주 중 일본 귀국하면 지방 방송에서 하뉴 특집 좀 만들어 주지 않을까..?

동네에서 하뉴를 얼마나 이뻐하느냐면...요~런 수준이니까..

 

http://v.youku.com/v_show/id_XMjYxODM2NjY4.html

 

연말 특집에 고1 운동선수를 무려 공개방송에 불러냈다 -_- (2010/12/28)

아무리 비주얼과 언변이 된다고 해도 헐~하지 않을수가 없다.  시니어 첫해 전일본 4위하고 바로 다음이구나. 

딱히 쓸만한 내용은 없고...여자친구는 잔넨나가라 이마셍...요거 하나 건졌다..

 

작년 연말에는 이런 지역 대표 or 기업인 모인 자리에서 거의 연설(?)을 했다고 하던데.

영상이 없는게 안타깝다.. 어쩌다 보니  지진 부흥의 아이콘이 된 하뉴 ㅠ_ㅠ 

그래서 나는 얘가 30살쯤 되면 제냐처럼  최소 시의원-_-; 정도는 해 주지 않을까 마음대로 상상하고 있다.

근데 애가 완전 똘똘해서 이런것도 되게 잘할꺼 같어...ㅋㅋ

(동북고 스포츠계가 드래곤 사쿠라에나  나올법한 편차치의 근육바보학교긴 하지만 성적도 학년 탑5 라능)

그야말로 문무양도를 겸비한 하뉴군♡

 

여기에서 잠깐 무료한 시의원 제냐씌...ㅋㅋㅋ 

 

아...정말 둘은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다.

제냐의 갈라에서 꼴리는(?) 대로 뛰는 양민학살 점프... 동네축구에서 골넣고 세러모니로  트악에 플라잉 연발 또라이짓과

하뉴의 작년 몇몇 쇼& coc 피날레에서  욘카이텐 도발질.. -_-

제냐 나이가 되었을때 도가니가 남아나지 않을것이 눈에 선하구나....

우주인의 길에  크리스탈 바디는 필연인가...아...안타깝다 ㅠㅠ

 

지금 너님의 강점은 Teenager's knee 란다. 무릎을 소중히하렴. 쟘푸 연습은 적절하게해 ㅠㅠ

내가 아무리  정신력 아우라가 체력과 기술을 능가하는 순간에 뽝! 모에 작렬하는 녀자지만

너까지 진통제에 연골주사 맞아가며 경기하는건 보고싶지 않어..흐엉흐엉,.

 

근데 너님 COR SOMEBODY TO LOVE 갈라에서 트악 말이지.

http://www.youtube.com/watch?v=UI8fbPP1rsU

뒤에 슬로우로 나오는거 아무리봐도 꽉채운 4바퀴..-_-??  4A? 는 설마 아닐테고 (그럼 이미 일본에서 난리가 났겠지)

랜딩 좀 쒯이긴 하지만  너님 청바지에 후드조끼입고 3A 오버턴 한거임? 아님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딜레이드임?

야...너 쫌 무서워...이런거 하지마...ㅠㅠ

이런걸 3A 라고 뛰어버리면... 아사다마오 3A는뭐야.. 그럼 걔가 뭐가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