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3..7.05 병신력200% ㅠㅠ

철벽녀김양 2013. 7. 5. 17:51

아 울고싶다....

원래대로라면 지금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 안이어야 하거늘...ㅠㅠ

 

어쩌자고 이런 화창한 날씨에 다리가 빙구가 되어가지고 당일 취소라는 비극적인사태가....

이거야 말로 내가 액막이 무녀 빙의한 증거인가 -_-;

오른쪽 발목, 삐었습니다. 뭐, 염좌네요. 이건 1주는 쉬지않으면 안되겠네,

....라고 들었으니 이제 나도 방청소를 해야하는건가? ㅠ_ㅠ (쿨럭) 

 

허공으로 날아간 취소 페널티만 26만9천원...으아아아악 ㅠㅠ 이돈이면 화장품이 몇개야아아아아 ㅠㅠ

면세점서 챙길라고  화장품도 다떨어졌는데... 아 우울해. 우울해 ㅠㅠ

티켓까지  미리 사놨으면 벽에 머리박으며 후회했을뻔 했네....지만...아...ㅠㅠ

 

약먹느라 술도 못먹고 이게 뭐야

아악 젠장 젠장 ㅠ_ㅠ

울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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